[연예팀] 실력파 안무가이자 댄서인 고윤영단장이 후배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설립한다. 가수, 댄서 등 문화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문화예술전문 캠퍼스인 ‘케이엔터트레이닝’을 9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고단장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잘 살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현역 댄서들과 전문직 인프라를 중심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컨소시엄을 도입 중이다. 덕분에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실습 시스템으로 후배 양성에 집중할 수 있다.
‘케이엔터트레이닝’은 1대1멘토링 시스템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슈퍼바이저 카운슬러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교육생들을 위해 논현 스튜디오에는 100평이 넘는 대형 댄스 스튜디오와 대규모 수영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룸을 보유하고 있다.
고윤영 단장은 “아시아 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발전합니다”라는 목표로 “K-POP이 아시아를 지배하듯 체계적인 아이돌 가수와 댄서를 배출해 내는 최고의 교육기관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윤영 단장은 ss501, 블락비, 동방신기, 소녀시대, Jyj 등의 K-POP 가수와 함께 안무 작업을 했다. 또한 신화, 강타, 아이유, 블락비, 동방신기와 함께 댄서활동을 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 된다.(사진제공: 케이엔터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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