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S&P는 브라질 경제가 앞으로 수년간 중국이나 인도처럼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S&P는 "브라질을 중국·인도와 같은 급성장세를 보이는 국가군에 포함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최소한 3년간은 완만한 성장이 반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는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을 2%로 예상했다. 앞으로 3년간의 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2.6%다.
S&P의 세바스티안 브리오소 연구원은 "브라질은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신흥시장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3년 연속 성장둔화를 거듭하면서 앞으로 3년간의 전망도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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