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액션 MORPG인 달을 삼킨 늑대는 지난해 열린 각종 게임박람회에서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달을 삼킨 늑대는 보유한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던전에 입장한 뒤 몬스터를 사냥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혼자 하기'를 기본으로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제작 및 품질 검증에 2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을 정도로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선보이는 대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보여줄 새로운 반향 그리고 큰 성공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달을 삼킨 늑대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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