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전했다.
8월6일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기타로 쳐봤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퇴근 후 맥주 한 잔 좋을 거 같은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예빈이 통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예빈은 티시 히노호사의 '돈데 보이'(Donde Voy)를 연주와 함께 직접 노래까지 열창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애교 넘치는 섹시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연주는 많은 팬들을 사로 잡았다.
강예빈 노래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노래 선물 훈훈하다" "기타 실력 대박이네" "강예빈 노래 선물 보니 정말 매력이 넘친다. 고마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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