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위스키 가장 많이 마시는 곳 어딘가 봤더니…

입력 2013-08-07 10:56  


올 1월부터 6월까지 수입 스카치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자식별(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윈저·임페리얼 등 로컬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스카치 위스키 출고량은 3676만 병으로 집계됐다. 1병은 500㎖ 기준.

전국 시·도의 20세 이상 인구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경북이 7.6명 당 1병으로 서울(7.8명)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김남훈 본부장은 "경북지역은 구미공단을 비롯해 산업공단들이 밀집해 소규모 바(Bar)나 주점들이 혼재해 있다" 며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해 소비량이 많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광주(21.8명당 1병)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경악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김지연 "이세창과 쇼윈도 부부생활에…" 결국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