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6월까지 수입 스카치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자식별(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윈저·임페리얼 등 로컬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스카치 위스키 출고량은 3676만 병으로 집계됐다. 1병은 500㎖ 기준.
전국 시·도의 20세 이상 인구 소비량을 분석한 결과 경북이 7.6명 당 1병으로 서울(7.8명)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김남훈 본부장은 "경북지역은 구미공단을 비롯해 산업공단들이 밀집해 소규모 바(Bar)나 주점들이 혼재해 있다" 며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해 소비량이 많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위스키 소비량이 가장 적은 지역은 광주(21.8명당 1병)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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