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예보, 대치동 700억규모 빌딩 매각 추진

입력 2013-08-07 10:57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


이 기사는 08월06일(14: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예금보험공사는 영업정지 저축은행 소유의 서울 대치동 소재 옛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을 매각키로 하고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6일 예보에 따르면 대치동 사거리에 소재한 옛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 매각을 진행한다. 이 건물은 현재 공정률 30%정도로 옛 한국·진흥·경기 저축은행 소유였다가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예보 소유가 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가격은 7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대상자산은 사업장 관련 대출채권 및 사업부지에 대한 담보신탁 우선수익권 등 이에 부수하는 일체의 권리다. 입찰 자격이 있는 곳은 부동산 매각 경험이 있는 국내 증권사 및 2012회계연도 매출액 기준 1000억원 이상인 회계법인이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