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8/479e81655ae7fdd0ede6c066892c23c9.jpg)
[김보희 기자] 영화 '숨바꼭질' VIP 시사회에 '은위' 꽃간첩 3인방이 등장했다.
8월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숨바꼭질'(감독 허정, 제작 스튜디오 드림캡쳐)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허정 감독 및 배우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도 연예계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취재진들과 팬들의 시선을 끈 것은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의 등장이다. 세 사람은 올 6월 한국 영화계 돌풍을 일으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비주얼 간첩으로 등장해 일명 '꽃간첩'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들의 '숨바꼭질' VIP 시사회 참석은 손현주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앞서 손현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간첩들의 책임교관 김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욱이 손현주는 공식석상에서 후배들을 칭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후배들 역시 의리를 지킨 것.
'숨바꼭질' VIP 시사회 꽃간첩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바꼭질 VIP 시사회 참석 멋지다" "손현주 든든한 후배들 있어서 좋을 듯" "숨바꼭질 VIP 시사회 사진 보니 영화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숨바꼭질'은 자신의 집에 살고 있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기 위한 두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8월14일 전국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상엽 공현주 열애, 선후배 동갑내기 커플 "6개월째 교제 중"
▶ 박서준 10kg 감량 “재벌가 아들, 화려한 패션 소화하기 위해…”
▶ 박기웅 '굿닥터' 주원 극찬, 서번트 증후군 "형 보다 훨씬 잘해"
▶ [★인터뷰] B.A.P에게 보여줄 것이 더 남았을까?
▶ [포토] 김수현 '레드카펫은 언제나 긴장돼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