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감량 스타' 빅죠·권미진, 감량 전후 비교해보니…

입력 2013-08-07 13:39   수정 2013-08-07 13:59


가수 빅죠가 무려 150kg을 감량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빅죠는 다이어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280kg에서 무려 15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빅죠는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280kg 거구였던 빅죠의 과거와 150kg을 감량한 현재를 비교해보니 몸에서 두 사람은 빠져나간 듯한 모습이 보여졌다.

한편 '헬스걸' 권미진은 개그콘서트 코너에 출연하면서 103kg에서 50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로 꾸준한 다이어트 식단과 해독주스를 손꼽았다. 아침은 현미밥, 김, 마늘쫑, 멸치, 방울토마도 4알이 전부였고 점심으로는 두부, 마늘쫑, 오이피클 등을 먹었다며 감량법을 공개했다.

독한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몸무게를 폭풍 감량한 이들에게 네티즌들은 "둘다 진짜 대단하다", "아사이베리 먹고도 이 정도는 안될 것 같아", "빅죠한테서 몇 사람이 나간거지", "난 아놀드홍이랑 다이어트 하고파", "앞으로도 꾸준한 다이어트 화이팅", "권미진 김성령보다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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