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송전철탑에서 295일째 농성을 벌인 최병승 씨와 천의봉 비정규직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해제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50m 높이의 송전탑 23m 지점에서 농성에 들어갔다.
지회는 두 사람이 농성 해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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