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존박이 돌발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존박은 8월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여자 배드민턴 선수들이 탄 차량에 난입하는 등 돌발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제작진들은 멤버들에게 “차 안에 선물이 있으니 열어보라”고 권했다.
차안에는 배드민턴 지도를 위해 초빙된 인천대학교 배드민턴단 김수영, 고우리 선수가 탑승해있었고 존박은 차량 안을 들여다보고 미소를 지으며 기습적으로 차량 안에 탑승하려고 했다. 그의 돌발행동과 더불어 자막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귀가 삽입돼 웃음을 배가 시켰다.
이에 강호동은 “평소에는 얌전한 존박이 미녀만 보면 180도 돌변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돌발행동 진짜 빵 터지네” “미녀들에 눈이 먼 존박” “존박 돌발행동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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