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뉴욕에 빵 대신 면발을 사용한 라면 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 버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먹거리 벼룩시장에 출품된 라면 버거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당시 이 버거는 수백 명을 줄 세울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라면 버거를 만든 케이조 시마모토는 뉴욕에 라면 버거 레스토랑을 오픈할 목적으로 시식 행사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었다는 후문.
한편 라면 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라이스 버거가 있었지” “라면 버거 한번 먹어보고 싶네” “독특하고 맛있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대구 눈’ 소동, 기상청 사과에 일단락 “코드 입력 오류”
▶ 택시 금연 추진방안 검토 "담배 독성물질 남아 전달돼"
▶ 부경대 폭발 사고, 장비 납품업체 직원 1명 사망
▶ 벌서는 아기들, 격한 다툼의 결말…'귀여워'
▶ [포토] 문정희 '신나는 '반전뒷태' 공개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