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120일 이동평균선(1936)을 돌파하지 못하고 전날에는 60일 이평선(1903)과 20일 이평선(1895)을 잇따라 하회했다"며 "기술적으로 조정기에 들어간 만큼 이를 감안한 시장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급상 불균형 등을 고려하면 코스피지수가 단기적으로는 1855~1940 구간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지난 6월25일 저점과 8월2일 고점의 절반 구간인 1855 내외가 의미 있는 지지선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증시 조정기에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염두에 둘 것을 권했다.
코스피지수의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에 대한 단기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1980년 이후 코스피지수의 월별 상승률에 비춰 8월 증시는 '랠리 킬러'"라며 "단기적으로 코스닥지수는 540~570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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