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스펙 공개, 방황했다더니…서울대에 로스쿨까지

입력 2013-08-08 11:15  

버벌진트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버벌진트는 "천재라고 하더라. 가수가 안 되면 변호사를 하면 된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버벌진트는 "방황하던 시기에 공부를 했는데 쉬웠다는 건 절대 아니다"라며 "엄청난 공부량을 가진 분들께 실례가 될 까봐 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어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잠시 사라졌을 때 공부를 다시 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음악의 자리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앞서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08년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에 입학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로스쿨을 중퇴한 뒤 음악계로 다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버벌진트 스펙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벌진트 스펙 대단하네, 변호사도 잘어울려", "공부가 가장 쉬웠던게 맞네요", "음악을 하는 버벌진트가 나는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으로 가수 이현도, 버벌진트,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