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강남역 인근에 상가를 분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역은 한국의 월 스트리트라 불리며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삼성타운 입주로 인한 상주인구 2만5천명과 더불어 주변 오피스 인구 20~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황금상권으로 수요는 넘치지만 공급이 매 말라있던 시점이라 이 소식을 반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성민개발에 따르면 서초동 동아타워 지하 1층에 프렌차이즈 한우전문점 '하누림'과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해 수익률이 보장되는 상가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연면적 18만 5479㎡에 점포 26개가 들어설 수 있는 이 건물은 지하 6층~지상 19층 이며 오피스빌딩 내 지하 1층에 1854㎡의 면적으로 총 500석 규모로 조성한다.
하누림상가의 호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호선과 신분당선을 잇는 강남역에 2분안에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성업중인 다수의 유명 푸드브랜드 또한 5년간 임차를 확정지어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고 있다. 또한 삼성타운과 롯데타운 부지 사이의 샌드위치 상가로 강남역상권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도 매우 풍부하다.
점포당 면적은 66㎡이고 분양가는 4억원대이다. 실투자금 2억~2억5000만원으로 강남역에 점포를 등기소유 할 수 있고 월세 250만원이상 임대차계약이 완료되어 연 9%이상의 투자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임대확정, 후분양방식으로 계약시 바로 임대수익이 발생하며 주변상가 분양가의 절반으로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다.
리모델링 증축도 계획중에 있어 지상층 면적의 증감보너스까지 노려 볼 수 있다. 프렌차이즈, 브랜드 직영매장, 대기업본사, 외국기업 한국지사, 개인사업자 등이 이곳에 둥지를 틀기위해 점포확보의 열기가 대단하여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예정이다.
문의번호: 02-58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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