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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는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제리너스가 운영하는 커피교실에 참가하면 전문 바리스타의 강의를 통해 커피 역사 등 이론적 지식은 물론 에스프레소 추출법 등 커피를 만드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1인당 1만원의 커피교실 참가비를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엔제리너스는 2008년부터 국내 최초의 국제 바리스타대회인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바뀌었다.
엔제리너스는 서울 무교점과 여의도잡지회관점 등에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조식 베이커리 뷔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1인당 5000~7000원이면 갓 구운 빵과 과일, 커피, 우유 등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오피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조식 베이커리 뷔페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엔제리너스는 커피 전문점에서 디저트용 식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을 반영해 지난 1월 ‘엔제린 쿡’을 선보였다. 또 1인용 디저트 메뉴인 ‘하프브레드’를 출시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생과일과 스무디는 바쁜 일상에서 과일을 먹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엔제리너스는 ‘아삭 사과’ ‘달콤 바나나’ 등 두 가지 생과일과 ‘사과 스무디’ ‘바나나 스무디’ 등 두 가지 생과일 스무디를 판매하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지난 4월부터 요일별로 테마를 정해 매장 배경음악을 바꾸는 ‘천사의 힐링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만, 채움, 설렘, 쉼, 즐거움, 자유 등을 주제로 한 팝과 재즈, 클래식 음악을 오전 10~11시, 오후 3~4시 등 하루 두 차례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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