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SM타운 뮤지엄’(가칭) 등을 포함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든다. 이를 위해 SM은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LA 코리아타운 중심부의 건물을 매입했다.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한식당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과 상업 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꾸미기로 했다. 내년 문을 열 계획이다.
당초 할리우드에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한류 팬들과 관광객을 코리아타운으로 유입시키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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