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아역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출연 소식을 해명했다.
김소현은 8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주군의 태양’에 나오셨던 이분이 저랑 닮으셨나요? 저라고 생각하시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 아니에요.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시고 조만간 멋진 작품에서 만나뵐게요”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8월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한보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시청자들은 닮은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에 ‘김소현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소현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보름이었다니 놀랐다” “대박. 김소현 해명 보고 알았다. 당연히 김소현인 줄” “김소현 해명 했길래 뭔가 했다. 한보름이라니 당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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