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지난 5월 수면마취제의 일종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군건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휘성 측은 허리디스크 등으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으로 투약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대전화 사용 역시 프로포폴 문제와 관련해 변호사 등과 연락하기 위해 쓴 것으로 알려졌다. 군 검찰은 조사 끝에 지난 7월 10일 휘성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그는 전역현장에 나온 취재진과 팬들에게 "깨끗하게 전역하고 싶었지만 약간 시끌시끌하게 돼 죄송하다"며 "내가 마음 아픈 것보다 부모님과 팬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게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 때 같이 생활한 군 간부와 동료들의 위로가 힘이 됐다"며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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