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유아, 초등 대상의 주제별 백과사전인 <비주얼 박물관>의 개정증보판을 출시했다.
주제어를 단편적으로 설명해주는 일반적인 백과사전과는 달리, <비주얼 박물관>은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마치 박물관에 있는 것 같은 입체적인 체험을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한 가지 주제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번 새롭게 바뀐 <비주얼 박물관>은 사회, 문화 영역의 주제 12권을 추가해 정보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백과사전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엑스퍼트 패키지’ 4종을 추가로 구성했다.
각각의 엑스퍼트 패키지마다 5종류의 체험 자료를 제공해, 독서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비주얼 박물관>은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사에서 88년 출시된 이래 세계 43개국, 33개 언어로 번역 판매되고 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를 중앙에 배치하고, 배경 지식이나 그 외의 정보를 주변에 담아 지식의 확장이 가능한 ‘렉시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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