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8/2013080981577_01.7729625.1.jpg)
희귀 갈색 판다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희귀 갈색 판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가만히 누워있는 팬더가 검은색이 아닌 밝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는 게 눈에 띤다.
현재 중국 샨시성 야생동물사육연구센터에서 보호되고 있는 이 팬더는 지난 2009년 샨시성의 한 숲에서 발견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진다.
발견 당시 생후 2개월이던 팬더에게는 '치짜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치짜이는 전세계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갈색 판다로 이와 같은 희귀종 판다의 탄생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희귀 갈색 판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갈색 판다, 아픈 건 아닐까?", "보호도 좋지만 연구센터에 갇혀 산다니 불쌍하다", "희귀 갈색 판다, 꼭 탈색한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이태원서 만난 흑인男 "한잔 더 하자" 따라갔다가
클라라 "섹시 이미지 싫다"며 울더니 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