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1250억원 규모의 대구 신천3동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아파트 807가구(전용면적 39~84㎡)를 짓는 공사다. 오는 10월 착공해 2018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 지역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과 가까운 데다 신천과 금호강이 인근에 지나 주거여건이 좋은 편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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