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울림엔터 대표 대상 9억 유증 결정

입력 2013-08-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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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는 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대상으로 9억9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 신주의 1주당 발행가액은 2870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23일 상장될 예정이다.

SM C&C 측은 "이 대표는 음반제작 및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가"라며 "당사의 음악 레이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주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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