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병헌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10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병헌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민정과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며 “하나든 둘이든, 또 셋이든 감사하게 키울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책임을 다해서 살겠다”며 “지금까지 절 믿고 곁에 있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고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결혼을 하다니” “이병헌 2세 계획을 들으니 실감이 나네요” “이병헌 2세 계획 들으니 평범한 남편 같아요.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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