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며 일본군의 비인도적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 2000년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에 참석해 증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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