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배우 이범수가, 2부는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며 1년 만에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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