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2년간 이끌어 온 MC 한혜진은 지난달 24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사전녹화에서 "(한혜진이)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한혜진에게 전했고,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혜진 마지막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돌직구 누가 날리나요?", "기성용 선수와 영국에서 행복한 신혼생활 즐기세요", "한혜진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국내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짓고 지난달 29일 남편 기성용 선수가 있는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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