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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대세남’ 김우빈이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새 MC로 전격 발탁됐다.
8월12일 Mnet 측은 “김우빈이 15일부터 ‘엠카’ 새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엠카’는 메인 MC였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012년 12월 하차한 이후 마땅한 후임을 찾지 못한 채 9개월간 당대의 핫한 스타들을 스페셜 MC로 세워 왔다.
그러던 중 제작진은 지난 4월 ‘엠카’ 스페셜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김우빈을 최종 MC로 낙점했다.
‘엠카’ 제작진은 “김우빈은 연기는 물론 MC가 갖춰야 할 안정된 목소리 톤과 깔끔한 진행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드라마의 인기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음악차트쇼 MC를 맡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 MC 김우빈이 첫 진행하는 ‘엠카’는 15일 오후 6시 Mnet과 KM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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