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지 오브 스톰은 드래곤플라이가 5년 기간 동안 개발한 작품이다. 오픈 이후 첫 주말 재방문율은 65%, 평균 플레이시간은 180분으로 집계됐다.
한판이 30분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평균 플레이 시간 180분은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에이지오브스톰’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영웅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게임성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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