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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토론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진행자 신동호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00분 토론'을 진행해오던 신동호 아나운서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자리를 떠난다"고 알려졌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약 1년 반 동안 '100분 토론'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7월부터는 MBC 표준 FM '신동호의 시선집중'을 맡고 있다.
관계자는 "'시선집중'이 데일리 라디오 프로그램인만큼, 프로그램에 조금 더 집중하기 위해 떠난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편 20일 방송분부터는 현재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맡게 된다.
정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5년간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의 MC로 활동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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