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은 '촉촉한 우유쌀찜'과 '촉촉한 고구마쌀찜'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촉촉한쌀찜 2종은 쌀과 떡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맛으로 선보인 쌀베이커리 제품이다. 우유 맛이 롤치즈 토핑과 어우러진 우유쌀찜, 고구마 맛 빵과 고구마다이스가 조합된 촉촉한 고구마쌀찜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300원이다.
빚은은 촉촉한쌀찜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촉촉한쌀찜 3개 묶음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빚은과 함께하는 시원촉촉 여름나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촉촉한 쌀찜 2종은 전국 빚은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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