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전날까지 누적관객 400만 9000여 명을 모았다. 관심이 쏠린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가 흥행몰이에 나선 가운데 예상 외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폭파 테러범과의 전화를 생중계하며 메인뉴스 복귀를 노리는 앵커의 모습을 긴장감 있는 전개로 풀어냈다.
총제작비 60억 원 규모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명.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개봉 3주차를 맞아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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