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분기 영업익 72억 '사상 최대'(상보)

입력 2013-08-13 11: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이맥스(대표 김창근)가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2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매출 15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2%, 영업이익 1046%, 당기순이익 2363%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한편 모바일게임 매출이 108억 원으로 매출의 72% 비중을 차지했다.

2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는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의 국내 사업 호조와 일본 ‘라인’ 윈드러너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크게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인’ 윈드러너는 8월 현재 현지 시장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현지 시장 성공을 통해 얻은 풍부한 사업 노하우는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정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이맥스는 올 하반기 다양한 신작 라인업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보다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틀란스토리, 아이언슬램 등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윈드러너, 실크로드 모바일 버전 등 기존 출시작들의 중국, 북미 등 글로벌 핵심 시장 공략을 지속해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女직장인, 미국 클럽파티 즐기려다 '날벼락'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