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영업익 86억…"모바일의 힘, 최대 매출 경신"

입력 2013-08-13 11: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모바일게임' 성장에 힘입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위메이드는 13일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62억원, 영업이익 86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89억원. 흑자전환에 성공한 1분기보다도 매출은 1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93%, 70% 상승했다.

모바일게임 부분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 상승한 439억 원으로 전체 매출 중 66%를 차지했다.

대표게임인 '윈드러너'가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일본에 진출한 '라인 윈드러너'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매출 역시 '미르의 전설'이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위메이드는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분기 중국 ‘360사와 '윈드러너'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모바일게임 '달을삼킨늑대'는 텐센트와 계약해 중국 대륙을 노린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위메이드가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르며 두터운 성장세를 계속해 오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女직장인, 미국 클럽파티 즐기려다 '날벼락'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