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은 12일 방영된 배우 김광규 편을 끝으로 힐링캠프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다음주 방영분부터는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된 배우 성유리가 합류한다.
한혜진은 MC를 맡은 2년여 간 게스트에 대한 진솔한 리액션과 돌직구 질문 등 솔직담백한 진행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의 비중이 컸던 만큼 힐링캠프가 그동안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1월 첫 방송 후 MBC 간판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무릎팍도사는 이날 마지막 녹화(배우 김자옥 편)를 갖고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줄곧 화제를 몰고 다녔던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방송 중단으로 인해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가 지난해 11월 방송을 재개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다 결국 프로그램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후속 프로그램인 '스토리쇼 화수분'은 오는 29일부터 방영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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