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김혜은이 새로 런칭한 명품 브랜드 아트백 전속모델로 확정됐다.
최근 김혜은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은이 새로 런칭한 명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확정 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아트백은 김혜은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최고급 가죽과 리미티드라인 (악어, 도마뱀 ,뱀)을 소재로 한 가방과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
이에 아트백 관계자는 “김혜은이 가진 고급스럽고 지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가 아트백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전속모델이 된 소감으로 “아트백은 고급명품브랜드의 장,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만든 브랜드인것 같다. 감각적이고 똑똑한 명품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트백은 판매액의 일부를 자선단체로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평소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써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활동을 눈여겨보고 그 취지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김혜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중이며, 최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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