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매사추세츠 샤론 … CNN 50곳 선정

입력 2013-08-13 13:59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매사추세츠주 샤론시가 선정됐다.

미국 CNN의 경제전문 사이트 CNN머니는 12일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0 곳을 선정, 발표했다. 1위로 뽑힌 샤론시는 매사퍼그 호수와 메모리얼 해변에 위치해 여름철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보스턴과 프로비던스와의 접근성이 좋아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것도 강점으로 꼽혔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였다. 샤론시의 가구당 평균 연간 수입은 13만9850달러(한화 약 1억5600만 원).

콜로라도의 루즈빌이 2위를 차지했다. 루즈빌은 가족을 위한 도시로 소개됐다. 치안이 우수하고 교육여건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3위는 버지니아의 비엔나였다. 역사 도시인 비엔나는 녹지가 우거져 쾌적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미국 내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다. 방 3개가 딸린 집의 경우 보통 60만 달러(한화 약 6억6000만 원)에 달한다.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미네소타 주의 챈핸슨과 저렴한 주택 가격과 높은 교육열을 가진 오리건 주의 쉘우드가 4,5위로 뒤를 이었다.

뉴저지의 버클리, 오하이오의 매슨, 네브래스카의 파필리온, 노스캐롤라이나의 애팩스, 펜실베니아의 웨스트고쉔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채상우 인턴기자 woo@hankyung.com





女직장인, 여행서 미국인 '스킨십' 조심하려다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