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이 공개됐다.
8월12일 YTN은 용인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 방문해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박과 야채 화채를 먹는 기린과 진흙탕에 몸을 굴리는 코뿔소, 얼음과자를 먹는 곰의 모습 등이 그려졌다.
에버랜드의 한 사육사는 인터뷰를 통해 “추운 곳에 사는 동물 같은 경우는 빙수를 만들어서 시원하게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햇빛에 노출된 동물들은 물을 뿌려주거나 그늘막을 만들어서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한다”며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을 알렸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들도 얼마나 더울까요?”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보니 여름인 게 실감이 나요” “보기만 해도 덥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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