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애덤 스콧과 20위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가 올해 4대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스포츠는 올해 4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커트를 통과한 13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겼더니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스콧과 데이가 나란히 2오버파로 공동 1위에 올랐다고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미국·8위)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4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합계 10오버파 5위였고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14오버파로 6위를 달렸다. 브리티시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필 미켈슨(미국·세계랭킹 2위)은 21오버파로 9위를 했다. US오픈 챔피언인 저스틴 로즈(영국·5위)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셔 이 리스트에서 빠졌다.
커트 통과자 13명 중 12명이 세계랭킹 30위권 안에 자리했고 뒷순위 선수로는 102위인 최경주(43·SK텔레콤)가 유일하게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33오버파를 기록해 12위를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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