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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여자 아이돌이 피부관리를 위해 가장 공을 들이는 때는 바로 잠들기 직전이다.
얼굴은 피부 중 외부 환경에 가장 노출이 잦은 부위로 특히 수면 중에 건조해지기 쉽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거나 물을 섭취하는 등 수분공급이 원활한 낮 시간과 달리 수면 중의 피부는 무방비 상태기 때문이다.
이에 매끈하고 환한 피부를 지닌 여자 아이돌은 잠들기 전 두 가지를 꼭 체크한다. 탄탄한 수분 기초 공사와 수분 증발 차단이다. 잠자는 시간 동안 수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다.
건조함이 지속되면 혈색이 어두워지고 피부가 푸석해지며 피곤이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인다. 여자 아이돌처럼 밝은 피부와 인상을 원한다면 다음을 주목해보자.
▶ 기초 수분 공사로 물 머금은 듯 촉촉하게
두 가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레이어드하면 효과적인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토너의 촉촉함을 더욱 오랫동안 지속시키고 싶다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 토너에 아크 컨트롤 세럼을 섞어 마사지하듯 발라주자. 촉촉한 수분이 피부를 감싸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바디 보습은 샤워나 입욕 직후 해주면 좋은데, 15분 내외로 간단히 씻는 것이 중요하다. 수증기가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지선이 적은 바디를 보습할 때는 유분이 포함된 크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오일을 사용해 마사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 수분 증발 차단으로 물샐 틈 없이 완벽하게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를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면 다음은 이를 지켜줄 차례다. 수분감이 높은 고보습 화장품을 사용해 수분 보호막을 생성하자.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며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돼 오랜 시간 수분감을 유지해준다.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있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효과도 있다.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처라이저는 수분 집중 케어를 통해 더운 열기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준다.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발라주면 산뜻하고 촉촉한 수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빠른 효과를 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이 바를 경우 피부가 수분크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겉돌게 될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톡톡 두드리며 마사지해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장은서, 헤어/ 라뷰티 코아 도산점 승희 디자이너, 메이크업/ 라뷰티 코아 도산점 가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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