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더블에이 응원 노출 없는 청순 미모 ‘시선집중’

입력 2013-08-14 10:28   수정 2013-08-14 10:57


[양자영 기자] 고두림이 그룹 더블에이 컴백 응원에 나섰다.

고두림은 8월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블에이가 이번에 ‘오케바리’로 컴백한대요. 내일 티저 영상 공개된대요. 음원은 19일에 공개된다고 하니까 많이 들어주세요. 저도 응원할게요. 더블에이 오케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두림은 하나로 묶은 단정한 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손으로 ‘오케이’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그간 노출 의상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두림이 응원한 더블에이 타이틀곡 ‘오케바리’는 더블에이 멤버 아우라와 작곡가 Frankie A.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바운스 댄스 팝 장르다. 인피니트, 아이유, 2PM과 작업했던 작곡가 심은지가 편곡에 참여해 힘을 더했다.

한편 고두림은 3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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