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생일 날에도 쉬지 않고 달린다 "역시 유느님"

입력 2013-08-14 11:15   수정 2013-08-14 11:23

하하가 유재석 생일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방송인 하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형의 생일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생일에도 촬영 열중하시는 예능신! 하하하하 꺄오!! 난 8월 20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는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재석 생일은 1972년 8월 14일 바로 오늘이다.

유재석 생일 축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생일축하합니다", "오늘이 유느님 탄생일이구나", "유재석 생일은 기념일 같네", "유재석 생일 뭔가 특별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하는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무한재석교'라며 유재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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