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대세예능 tvN ‘꽃보다 할배’가 광복절을 맞아 1화부터 6화까지 연속방송된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배 4총사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젊은 짐꾼 이서진과 배낭여행의 메카 유럽으로 9박10일간 떠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휴가철 극성수기에도 불구, 평균 시청률 6%대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연속 방송을 통해 이서진의 합류에 얽힌 웃지 못한 비화부터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벌어진 장조림 패대기 사건, 여행경비를 놓고 벌어진 제작진과 할배들의 고스톱 대결 등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끊임없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tvN 신동호 편성팀장은 “할배들과 제작진의 일거수일투족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꽃보다 할배’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광복절 휴일을 맞아 연속편성을 결정했다”며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과 할배들의 정겨운 여행기, 그리고 중간 중간 쏟아지는 깨알 웃음까지 휴일 안방에서 편안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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