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고 옥시데톨 주방세제에 사용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추천’을 취소하기로 정식 의결하고 옥시레킷벤키저에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제품 추천으로 받은 수익금은 손씻기 캠페인 등 공익 목적으로만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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