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사기념관’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역사의 현장으로,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이위종 열사와 함께 머물렀던 곳이다.
부조 작품은 당시 만국평화회의보 1면에 실린 세 명의 사진을 그대로 동판에 재현한 것이다. 부조는 가로 1.7m, 세로 1.2m 청동으로 제작됐다.
서 교수는 14일 “이준 열사 기념관을 건립해 지금까지 운영한 이기항·송창주 부부를 만나 기념관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해 ‘헤이그 특사’ 이준·이상설·이위종 열사의 부조 작품을 만들어 기증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송씨는 “부조 작품을 기증한 것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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