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더 이상 아이들을 건들지 말라"

입력 2013-08-15 00:42   수정 2013-08-15 05:22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도 넘은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소식과 관련해 MBC의 한 관계자는 "최근 윤후 안티카페 논란 등 인터넷에 난무하는 아이들에 관한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하에 법적대응할 것을 결정했다. 이미 제작진이 MBC 법무팀과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를 마친 상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아이들을 향한 악플이 난무하며 안티카페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격분한 누리꾼들이 지난 6월에는 사이버 운동을 벌여 윤후의 안티카페를 폐쇄시킨 사건도 있었다.

이유 없는 아이들을 향한 악성 댓글 등 루머들이 확산되자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법적 대응 하는 게 맞다. 인터넷 상이라고 막말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처벌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