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측은 "개성공단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선가동이 시급하다"면서 "즉시 가동을 위해 재가동 준비팀의 공단 출입과 체류를 허가해달라"고 요구했다.
비대위는 "4개월 이상 조업 중단으로 경영상의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입주기업들에 대한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북 공동위원회에 투자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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