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페이스북 사칭에 경고메시지를 날렸다.
8월14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다. 다시는 그러지 마라.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길”이라는 글을 영어로 남겼다.
이는 최근 페이스북을 해킹당한 엠버가 ‘그 누군가’를 향해 경고의 날을 세운 것.
엠버 경고에 네티즌들은 “또 어떤 무개념이 이런 일을?” “법적 대응 갑시다” “엠버 경고, 다음엔 말로 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신곡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코眞 이성혜, 美 타임스퀘어 1인 태극기 퍼포먼스
▶ 선미, 화이트선미→블랙선미 변신…섹시 티저영상 화제
▶ KBS 공식입장 “‘맘마미아’ 폐지? 아무것도 논의된 바 없다”
▶ '아빠 어디가' 측, 윤후 안티카페-악성댓글에 법적대응 검토
▶ [포토] 구혜선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밀착 원피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