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15일 서울 명동에 ‘브루노말리 아틀리에’를 열었다. 오는 25일까지 브루노말리의 인기 핸드백인 쿠보(Cubo)를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가죽으로 주문 제작해 주는 MTO(made to order) 서비스를 선보인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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