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차기복권수탁사업자 선정 입찰 결과에 따르면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가격 점수와 기술평가점수를 합한 종합평점 92.88점을 기록,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이에 따라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오는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5년간 온라인복권(로또사업)과 전자복권, 인쇄복권 등 복권수탁사업을 운영할 가능성이 커졌다. 통합 후 국내 복권 시장 규모는 연간 3조원이다. 계약 기간 5년을 합산하면 15조원 시장인 셈이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1대 주주인 유진기업을 비롯해 농협은행, 대우정보시스템, 윈디플랜, 인트라롯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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