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8월15일 성유리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가 첫 녹화인 만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상대를 유쾌하게 만들며 자신만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진행해보는 토크쇼이기에 부담도 되고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경규 선배님, 김제동 오빠가 옆에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는데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유리 MC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MC 소감 훈훈하네" "기대된다 본방사수 할게요" "성유리 MC 소감 보니 핑클 시절 생각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출연 분은 8월19일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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